탐라의 중독 추팔을 구경하다가 문득 더쇼가 보고싶어졌다.

경수의 초점없는 눈빛이랑 흩날리는 백현이 머릿결이 좋아서.


2년전에 이 방송 본방으로 했을 때는 소장으로 멘탈이 탈탈 털려있는 상태였기 때문에(...

애들 미모 대박이라고 올라오는 것들을 지켜보면서도 마음껏 즐기지 못했는데 몇년이 지나고 제대로 보니까 참 예쁘더라

그 때는 왜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지. 

그치만 시험 9시간 남았으니까 양심상 캡쳐는 뒤로 미룸ㅠㅠ